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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도서

워렌 버핏의 매도시기

by 사랑가속도 2021. 1. 29.

워렌 버핏의 매도시기

# 워렌 버핏이 매도를 꺼리는 이유

팔고나면 오히려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훌륭한 기업의 경우 실적보다 주가가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매도의 압박을 느낀다.

실적이 나쁜데  낙관적인 평가가 나올 때도 그러하다.

 

하지만 주가가 내재가치 보다 높다 하더라도
미래 ROE가 만족스럽거나 유능한 경영진이 있으면
앞으로 성장을 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는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꽤나 오른 상태였다. 하지만 버핏은 코카콜라를 팔지 않았다
1997년 이후 주가가 10년간 하락한다. (몸에 해롭다는 죄악주로 분류되어 성장의 한계에 봉착)
매출도 하락하기 시작한다.
코카콜라가 성장의 한계를 타계하기 위해 '코스타 커피'를 인수하자 주가는 재상승한다



# 버핏이 매도를 할 때
1. 더 좋은 기회가 있을 때

2. 기업분석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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