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 돋울 도
부수 扌(재방변)
挑자는 手(손 수)자와 兆(조짐 조)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兆자는 갑골에 나온 점괘를 그린 것으로 ‘조짐’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점괘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하여 ‘도드라지다’라는 뜻.
단어
挑戰 도전 : 싸움을 돋움, 걸다
挑發 도발 : (전쟁(戰爭)ㆍ분쟁(紛爭) 등(等)을) 상대(相對)를 자극(刺戟)함으로써 일으키는 것.
挑出 도출 : 시비(是非)를 일으키거나 싸움을 돋움.
战 戰 싸움 전
부수 戈(창과)
戰자는 單(홀 단)자와 戈(창 과)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單자는 새총 모양으로 생긴 고대의 사냥도구를 그린 것이다.
이렇게 사냥이나 무기로 사용하던 도구에 戈자가 결합한 戰자는 ‘전쟁’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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