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바뀔 땐 빅 배스 big bath 조심!
목욕을 해서 때를 씻어낸다라는 의미입니다.
기업의 과거 부실요소를 한 회계연도에 한꺼번에 씻어낸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부실에 의한 손실을 재무제표에 드러내는 것이지요.
신임 CEO가 지난 과오를 전임 CEO에게 돌리기위해 종종 행해집니다.
이렇게 한번 털고나면 기저효과로 다음해 실적이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새 정부가 출범이 되면 동시에 공기업의 CEO들의 대거 변경이 되는데
이때 이런 빅 배스가 나타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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