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4

워렌 버핏의 어록과 생각 워렌 버핏 어록과 생각 가치투자 # 인생을 통틀어서 총 20번만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래도 지금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계속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 나는 10~15년 후를 예측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 # 오랜기간에 걸쳐 시장수익률 이상을 낼 수 있는 소수의 주식들을 선정하고 이들 주식에 집중하라. 단기적인 시장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굳건히 버텨라 # 지속가능한 경쟁우위가 있는 기업은 주가가 폭락할만큼 큰 손실을 입더라도 짧은 기간 안에 정상화되어 주가가 재평가받는다 # 시장은 계속해서 공을 던지고, 우리는 무한히 공을 거를 수 있는 타자다 재무제표 # EBITDA(이자비용 Interest, 세금 Tax, 감가상각 비용 Depreciation & Amortization을 빼기 전 순이익 .. 2021. 2. 4.
필립 피셔의 매도시기 필립 피셔의 매도시기 # 산업과 기업의 상황이 변하여 성장주가 자격을 상실했을 때 - 산업과 기업의 상황을 자주 파악하라 # 더 나은 전망이 있는 주식으로 갈아타는 경우 - 하지만 그런 일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갈아탈 때는 근거를 확신할 수 있어야한다. 하지만 잘못 판단했을 위험이 항상 있다. 남의 떡이 항상 커보인다. # 매수후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 - 매수후 첫해는 주식이 오르고 내릴 수 있다. 이것은 그저 운이다. 3년 동안 지켜봤는데 시장 평균보다 나쁜 성과라면 매도해야 한다. # 다음번에도 잘 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없을 때 - 그 주식의 가장 호황기의 가격을 생각해보자. 이 기업이 다음번 호황기에 그 가격을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보유, 아니면 매도 # 경영진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될 때 2021. 1. 29.
피터 린치의 매도시기 # 피터 린치의 매도시기 펀더멘털이 나빠지는데 가격이 상승할 때 매도한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은 월가가 너무 늦게 흥분하기 시작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40명의 월가 분석가가 최고의 주식으로 추천하고 기관이 그 주식의 60%를 보유하고 있으며 3개의 전국적 잡지가 그 기업 최고경영자를 칭찬하면 매도를 생각할 때다! 월가가 그 주식을 과다보유하고 있으면 보통 매수를 추천한다. 그리고 CEO를 칭찬한다. 2021. 1. 29.
워렌 버핏의 매도시기 워렌 버핏의 매도시기 # 워렌 버핏이 매도를 꺼리는 이유 팔고나면 오히려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훌륭한 기업의 경우 실적보다 주가가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매도의 압박을 느낀다. 실적이 나쁜데 낙관적인 평가가 나올 때도 그러하다. 하지만 주가가 내재가치 보다 높다 하더라도 미래 ROE가 만족스럽거나 유능한 경영진이 있으면 앞으로 성장을 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는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꽤나 오른 상태였다. 하지만 버핏은 코카콜라를 팔지 않았다 1997년 이후 주가가 10년간 하락한다. (몸에 해롭다는 죄악주로 분류되어 성장의 한계에 봉착) 매출도 하락하기 시작한다. 코카콜라가 성장의 한계를 타계하기 위해 '코스타 커피'를 인수하자 주가는 재상승한다 # 버핏이 매도를 할 때 1...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