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무제표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에 대하여

by 사랑가속도 2016. 8. 24.
- 매출채권에 관하여

매출채권 : 매출 후 받을 돈, 아직 못 받은 돈.

받을 어음과 외상매출금이 있다.


공사미수금 : 건설회사의 매출채권이다.


*비슷한 용어


미수금 : 매출이 아닌 거래에서 못 받은 돈. 토지나 기계의 매각대금


선급금 : 계약금이나 미리 지불된 돈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평균매출채권액

-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매출채권회전율이 낮아지는 것(매출채권이 더 올라간다)은 위험신호이다.



- 대손충당금에 대하여


기업에서 매출채권은 그 회수가능성이 평가되어야하고 

받기 어려운 돈은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해야한다.

재무상태표에서는 매출채권이 차감되는 것으로 표시된다.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에 관한 사항은 사업보고서에서 

III. 재무에 관한 사항 > 3. 연결재무제표 주석에 자세히 나와있다.


*DART에서 기업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찾는 방법 참고

http://vinote.tistory.com/9


보는 바와 같이 매출채권에 대손충당금이 차감되어 장부금액으로 남는다.


*참고로 "유동성 기타수취채권"과 "비유동성 기타수취채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 표를 첨가해둔다.


유동성 기타수취채권은 미수금(매출 이외의 거래에서 못 받은 돈)이 해당하고

비유동성 기타수취채권은 대여금과 보증금이 이에 해당한다.


*대손충당금에 관련된 용어 정리


1. 대손상각비란 무엇인가?


당기초의 대손충당금과 당기말의 대손충담금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대손상각비라는 계정으로 비용처리해버립니다.


2. 대손충당금의 제각이란?


대손충당금 중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결국 받지 못할 것 같은 돈을 장부에서 아예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과거보다 대손충담금 설정비율이 낮아졌다면 

현금흐름을 눈속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