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주당순이익(손익계산서)이란
희석효과가 반영된 주당순이익이란 뜻으로 국제회계기준에서 희석효과를 반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주주들이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새로운 주주가 발생할 수 있음이란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발생되었다는 것이지요.
이런 금융상품을 만들만큼 회사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이러한 CB, BW 발행공시가 있는지도 살펴보아야합니다.
전환사채(CB) :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신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사채
손익계산서에서 희석주당순이익이란 항목이 발견된다면 회사가 이런 금융상품을 발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희석주당순이익은 기본주당순이익보다 떨어지겠죠.
이러한 것은 재무상태표에서 부채항목에서도 살펴보아야합니다. (전환사채, 우선주부채 등)
또한 이런 금융상품들은 다른 용도(불법 기업상속의 수단)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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