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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군 요직에 배치된 충암고 라인(윤석열 대통령 계엄 멤버)

by 사랑가속도 2024. 12. 4.

군 요직에 배치된 충암고 라인(윤석열 대통령의 고등학교 동문). 이들은 군의 정보 및 작전 핵심 부서에서 활동 중이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

윤 대통령의 1년 선배, 윤석열을 처음 만날 당시 충암고등학교 학도호국단장

대선 후보 시절 국방안보 분야 보좌(대선캠프의 외교/안보 정책자문단)를 담당.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경호처장으로 근무.

이후 국가안보실장으로 영전하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후임으로 국방부장관에 임명.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건의하였다고 함.

계엄이 해제되자, 김용현은 국방부 관계자 등에게 소집해제를 지시하며 "중과부적(衆寡不敵)이었다, 수고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인형 방첩사령관 :

김용현 장관은 경호처장 재직 시절이던 당시 한남동 공관으로 곽 사령관과 이 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8기) 등을 불러 모임을 한 바 있다.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

김용현 장관의 육사 10기수 후배

 

곽종근 특전사령관 :

김용현 장관의 육사 9기수 후배

 

한남동 공관 회동 

충암고 출신의 주요 군 관계자들이 계엄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비밀리에 만났다는 주장(더불어민주당).

2024년 8월 초 경호처 관저 만찬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일정이 문제로 언급되었는데, 이는 충암고 출신 군 인사들 간의 비공식적 만남으로 의심되었다.
그러나 정부와 군 당국은 이 주장을 부인하며, 해당 만남은 공식 일정의 일환이었고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였다고 해명.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이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정상적 업무였으며, 이를 계엄 준비와 연결 짓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 

 

계엄사 : 합동참모본부 청사 지하벙커(B-2 문서고)


계엄사령관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비충암파)

계엄사 부사령관 - 정진팔 합참 차장(육군 중장·육사 48기)

보도처장 - 박성훈 국방정신전력원 교수부장(준장 진·육사 50기)

 

국회에 병력을 투입했던 부대의 지휘관 :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중장·육사 47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육사 48기) - 군사경찰특임대,

이상현 제1공수여단장(준장·육사50기),

김정근 제3공수여단장(준장·육사5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