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의 속임수들(시나리오) 1
시나리오1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하자 관계없는 분야의 회사를 인수,
인수한 회사는 사업의 시너지와는 관계가 없다
인수할 비용을 크게 계상하여 충담금으로 만들고
순이익을 부풀릴 때 이 충당금을 사용한다.
시나리오2
대금결제 기한을 2년까지 연장하는 등 이면계약서를 작성한다.
(양자간 계악은 올해 안 대금 지급으로 함)
계약금의 15%만 받았음에도 계약금 전부를 매출로 인식한다.
반품기한이 있는데도 매출로 기록해버린다.
창고를 리스해 그곳으로 제품을 보내고 매출로 계상한다.
이렇게 매출액을 일찍 계상하거나 허위 매출을 잡는다.
*징후
-> 이러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작아지는 징후를 보인다.
장기 매출채권이 늘어난다.
시나리오3
일회성 이익과 비용을 상계해버린다.
일회성 이익(수익) : 자산매각, 주식매도, 투자로 인한 이익
-> 비용과 주식매도수익이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조심해야한다.
기업인수 시 일회성 특별비용을 많이 잡는다.
투자자는 이것을 일회성으로만 본다.
- 회계처리 방법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여야한다.
- 독립 이사나 자격 있는 독립 외부감사가 필요하다.
- 새로 상장한 회사와 비상장 회사는 일단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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