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 안두릴(Anduril)과 같은 기업은 무인잠수정(AUV) 및 해양 관련 무인 시스템 기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이와 유사한 기술을 연구하는 주요 회사 및 기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노스롭 그루먼 (Northrop Grumman)
노스롭 그루먼의 주요 군사용 무인 해양 시스템.
- Northrop Grumman submarine, Manta Ray 만타 레이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서 장기간의 해저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지원.
특징:
다양한 플랫폼: 수상함, 잠수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 가능한 무인잠수정 개발
모듈형 설계: 임무에 따라 모듈을 교체하여 유연하게 운용 가능
높은 수준의 자동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하여 고도의 자율성 확보
- 마이크로SAS™
수중 소나 이미징 기술
간섭계 µSAS 탑재체는 800피트까지의 단일 측면 범위와 1인치 미만의 2D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하며 바닥 높이 정보도 제공.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으로 구동되는 자동 타겟 인식(ATR) 알고리즘과 결합, 광범위하고 고해상도의 센서는 임무 시간을 크게 줄이고 결정 우위를 제공.
2. 안두릴 인더스트리 (Anduril Industries)
안두릴은 팔머 럭키(Oculus VR 창업자)가 설립한 신생 방위산업체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무인잠수정 분야에서도 차세대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고스트 샤크
고스트 샤크는 초대형 자율 무인잠수정(Extra-Large Autonomous Undersea Vehicle, XL-AUV)이다.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가 개발한 이 잠수정은 호주 해군의 미래 해양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스트 샤크의 주요 특징
장거리 작전 능력: 고스트 샤크는 매우 긴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어 광범위한 해역에서 장기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심해 작전 능력: 깊은 해저까지 잠수하여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자율 운항: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사전에 입력된 임무를 스스로 판단하고 수행하는 자율 운항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임무 수행: 해저 감시, 정찰, 해저 지형 탐사, 해양 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모듈형 설계: 임무에 따라 다양한 센서와 장비를 탑재하여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은밀성: 소음이 적고 열 흔적이 거의 없어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3. 보잉 (Boeing)
보잉은 특히 해저 감시 및 정찰 임무에 특화된 무인잠수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Echo Voyager: 자율적이며 대형인 무인잠수정, 장기간 해양 임무 수행 가능.
- Echo Seeker: 중형 AUV로 데이터 수집 및 과학 연구에 적합.
특징: 장거리 자율 작전과 에너지 효율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
기타 제너럴 다이내믹스 (General Dynamics),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제너럴 아토믹스 (General Atomics)도 무인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다.
무인잠수정 개발의 주요 트렌드
인공지능 기반 자율 운항: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 운항 능력 강화
모듈형 설계: 임무에 따라 모듈을 교체하여 유연하게 운용 가능
협동 작전: 다수의 무인잠수정이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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