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Ken Fisher
1. 위험신호 시나리오 (급락 후 조정 다시 강한 상승, 이 상승세가 받치지 못하는 경우)
장마감 임박 몇 시간동안 별안간 주가 7~8 포인트 급락.
다음날 아침에도 이러한 조정국면 지속, 이후 다시 주가가 상승하여 강한 상승세로 마감.
다음날 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다.
-> 이는 무시못할 위험신호이다
2. 두번째 위험신호 시나리오 (다음 번 반등에 기필코 청산하겠어!)
다음번 반등이 찾아오면 시장이 유리해지는 것 같아서 청산하지 못함.
반등은 일시적인 것으로 그 기세는 꺾이고 시장은 다시 맹렬한 기세로 하락
3. 위험신호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감각과 한발짝 뒤로 물러설 용기.
내 돈도 지키고 쓸데없는 걱정에서도 벗어날 수 있음
4. 정말 이때다 싶은 최적의 매매 기회는 1년에 몇 차례 밖에 오지 않는다.
많아봐야 4~5차례.
청산 후 재진입까지는 다시 큰 추세가 형성되기를 묵묵히 관찰한다.
손실 확률보다는 이익 확률이 높은 매매에 돈을 거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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